새로 입양한 앵무새의 사이테스 신고가 완료되어 드디어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샵이 동물원이 될 지경입니다 ㅎㅎ

그저께 율하천에 벚꽃이 만개해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카페거리를 한창 공사하더니 앉을 곳도 생기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요 뉴기니아 앵무새 이름은 '복'이 입니다.
산책줄은 맸지만 날갯짓 한 번 하지않고 얌전하게 앉아있었습니다.
빨간색이라 눈에 확 띄어서 근처에 계신 분들은 보셨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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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다시 기온이 높아진다고 하니 꽃구경 나들이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퇴근길 안전운전하세요~!


저희 샵에는 수족관도 하나 있는데요,

물고기를 데려온 지 벌써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맨 처음 수족관에 물잡이 할 때 백금으로 추정되는(?) 하얀 물고기를 두마리 사왔었어요.





어른 손보다 작았답니다.





2주 정도 지나고 30cm쯤 되는 황금 두마리와, 추취 한마리를 투입했습니다.

백금이가 많이 컸어요.



그리고 1년 후..











네 그렇습니다.. 맨 오른쪽 하얀 잉어킹이 제일 처음 사진에 있던 은린이입니다.

성장 속도가 심상치않더니 무시무시하게 커버렸어요.







+) 데려오자마자 알을 낳아서 부화한 새끼 두마리까지 총 일곱마리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알을 낳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합시다!


티지케이에서 키우는 가족을 소개합니다!!


큰 거북이 "마수"와 작은 거북이 "현찰"이 입니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보여서 찾아주시는 손님분들도 흥미롭게 구경하신답니다.

비록 거북이들은 먹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지만요ㅠㅠ





작은애는 물을 좋아해서 물만 갈아주면 물그릇에 다이빙합니다





사육 정보를 저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가끔 업로드 될 예정이랍니다.

저희 샵에는 거북이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 앵무새도 키우고 있어서 심심하시면 놀러오셔도 좋아요^.^

질문해주시면 알고있는 것 전부 알려드릴게요~!


사이테스 신고를 한 합법적인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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