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레이크 제조회사인 브렘보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빛나는 LED 브레이크 "NEW G SESSANTA"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SESSANTA = 60)

 

 

 


고온의 브레이크에 전자기기가 부착된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오는데요.
아래 컨셉 영상에서는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된다면 열릴 가능성에 대해 상상력을 보여줍니다.
스마트폰 어플로 연결하여 조명 색상을 조절하면 드레스업 효과, 추가적으로 캘리퍼의 상태 알림, 차량 보안 및 주차 위치까지 확인하는 데까지 발전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휠을 탈거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패드 잔량을 알 수 있다거나, 제동력 측정 기능도 된다면 저희 같은 패드 회사에서 성능을 직관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현재는 모터사이클용만 개발되었지만 승용차량용도 개발되겠지요?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기술입니다.

이때까지 IT 기술과는 거리가 먼 브레이크였지만,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에서 브레이크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지 잘 제시해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 및 기사 원문 : https://www.brembo.com/en/company/news/brembo-new-g-ses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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