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양한 앵무새의 사이테스 신고가 완료되어 드디어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샵이 동물원이 될 지경입니다 ㅎㅎ
그저께 율하천에 벚꽃이 만개해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카페거리를 한창 공사하더니 앉을 곳도 생기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요 뉴기니아 앵무새 이름은 '복'이 입니다.
산책줄은 맸지만 날갯짓 한 번 하지않고 얌전하게 앉아있었습니다.
빨간색이라 눈에 확 띄어서 근처에 계신 분들은 보셨을 수도..?
주말엔 다시 기온이 높아진다고 하니 꽃구경 나들이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퇴근길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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